냐항~~~ 오늘은 오려나 하고 빼꼼.. 기다렸는데,
드디어 도착했어요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쓰는 실시간 후기 ^^)/
사실 매년 추석때면 손님 접대용으로 엄마가 식혜를 만드시는데,
선물할 양까지 만드시니 정말 그것도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큰소리쳤어요.
정말 맜있는 유자차랑 레몬차 대접하면 되니까
올해는 식혜 만들지 말라고 ㅋㅋㅋ
그리고, 분명 드시고나면 싸달라고 하실테니 실속형으로 구매했어요.
미리미리 인원수에 맞춰서 작은병에 담아서 포장해둬야겠어요.
사실 친구집에 갔다가 맛보고 완전 반해서,
이렇게 주문까지 하게됐어요. ^^)/
엄마한테 큰소리 쳤는데,
도착하고 먹어보니 딱!!!! 그맛이예요.
므흐흐...
저녁에 엄마도 드셔보시면 잘했다 칭찬해주실것 같아요.
추석때 손님들 반응도 아마 다르지 않을거예요.
엄마 일감도 줄여드리고, 손님들에게도 좋은 차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추석선물로 이걸로 할까??? 흔들리고 있어요 ㅋㅋㅋ
곧 다시 주문할때 뵙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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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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