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모과 & 꿈꾸는 자몽
작년 카페쇼에서 구입한 후 꾸준히 마시고 있는 '소리가 있는 동네' 의 수제차에요
카페쇼에서 생강차를 사려고 했으나, 생강차는 아에 없었고... 시음하는데 다들 어찌나 단지!
설탕에 과일 쫌 넣은듯.
젤 안 달고, 설탕이 아닌 꿀을 넣어 만든 '꿈꾸는 모과' 로 최종 낙찰~
집에 와서 마셔보고 더욱 만족만족!!
겨우내 목이 쫌 칼칼하다 싶을 때 한 잔씩
달달한 무언가가 땡기는 날에 한 잔씩
스멀스멀 황사 몰리는 날 한 잔씩
레몬차, 모과차, 자몽차...요케 마시고 있는데요~ 추울때는 모과차가 좋더니 지금은 자몽차가 좋아지기 시작하네욤~ *^^*
오른쪽이 모과
왼쪽이 자몽
자몽을 아직 풀기 전에 한 컷!
뚜껑을 열면~~잘린 모과랑 자몽이 가득가득!
원하는 농도로 시원하게 마셔도 따뜻하게 마셔도 다~~ 맛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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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있는 동네 차는요~
1. 세척, 슬라이스, 저온숙성, 병에 삽입...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2. 과일이나 채소는 스텐레이스 칼로 자르면 잘린 부분이 산화된다하여 세라믹칼로 슬라이스합니다.
3. 모든 과정에서 스텐레이스에 접촉하지않도록 나무, 세라믹 칼, 자기성분 그릇, 플라스틱 도마등으로 제작합니다.
4. 사향꿀로 제작합니다.
5. 소리가 있는 동네는 음식물 제조 허가를 받은 업체입니다. (식품제조허가번호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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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를 참고하여 적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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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몽차로~~
여러분~~ 감기보다 무서운 황사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소****
작성일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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