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주에서 학교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해요!
10월부터 낫지 않던 감기때문에 엄ㅁ아아빠께 걱정을 끼쳐드렸어요..
학교생활도 힘들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있는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니까 몸상태가 영 아니더라구요
집에도 가고싶고 집밥도 먹고싶고 따뜻하게 누워있는게 너무 하고싶었어요
우연히 룸메이트 어머니께서 직접담그신 레몬차를 가져오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몸도 따듯해지는 것같고 새벽마다 과제하느라 손도 얼어버리고 추웠는데 레몬차를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면서 꼭 쥐고 있으니까 참 따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담궈서 먹어봐야겠다 싶었는데 기숙사라 많은 제한이 있어서ㅠㅠ
빨리 담궈서 먹고싶긴한데 그럴만한 환경이 아니여서 어떡해하지.. 싶었는데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정말 싸고, 위생시설이나 만드는 과정까지 사진이 올려있어서 믿고 구입하게되었어요!
기숙사에서는 정말 먹을 것 하나하나가 진짜 중요하고 소중해요!!!!!!! 레몬차받고는 항상 모셔두고 조금씩 먹고있어요!
엄마께 전화해서 레몬차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번주 시험만 보면 올해 2학기도 끝이네요!!! 집 얼른 가서 엄마아빠랑 남은 레몬차 나눠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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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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