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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의 빛, 레몬차!

작성자 윤****(ip:)

작성일 2015-12-14

조회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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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주에서 학교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해요!

10월부터 낫지 않던 감기때문에 엄ㅁ아아빠께 걱정을 끼쳐드렸어요..

학교생활도 힘들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있는 상태에서 감기까지 걸리니까 몸상태가 영 아니더라구요

집에도 가고싶고 집밥도 먹고싶고 따뜻하게 누워있는게 너무 하고싶었어요

우연히 룸메이트 어머니께서 직접담그신 레몬차를 가져오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몸도 따듯해지는 것같고 새벽마다 과제하느라 손도 얼어버리고 추웠는데 레몬차를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면서 꼭 쥐고 있으니까 참 따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담궈서 먹어봐야겠다 싶었는데 기숙사라 많은 제한이 있어서ㅠㅠ

빨리 담궈서 먹고싶긴한데 그럴만한 환경이 아니여서 어떡해하지.. 싶었는데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정말 싸고, 위생시설이나 만드는 과정까지 사진이 올려있어서 믿고 구입하게되었어요!

기숙사에서는 정말 먹을 것 하나하나가 진짜 중요하고 소중해요!!!!!!! 레몬차받고는 항상 모셔두고 조금씩 먹고있어요!

엄마께 전화해서 레몬차 먹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이번주 시험만 보면 올해 2학기도 끝이네요!!! 집 얼른 가서 엄마아빠랑 남은 레몬차 나눠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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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소****

    작성일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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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집을 떠나 타지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셔서 기숙사 생활을 하시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 집에서 먼 대학을 다니며 기숙사 생활을 했었습니다^^. 쓰신 글중에 먹는거 하나하나가 소중하단 글이 가슴에 확 다가오네요.^(^ 제가 있던 기숙사방에는 천정에 환기구같은 구멍이 있었는데 구멍덮게를 들어내고 그곳에 버너하고 라면을 숨겨 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먹었던 라면이 제 인생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레몬차 드시고 빨리 감기에서 벗어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런글 나이먹은 어떤이가 하는 푸념이라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 정말로...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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