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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와 자몽차를 처음 주문했습니다.

작성자 송****(ip:)

작성일 2015-12-14

조회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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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겨울이 되었습니다.

 

따끈한 모과차 한잔을 끓여 내어

세련되기보단 질팍하더라도 소박한 찻잔에 담아

그 노란 빛을 보며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맡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일 년을 가르쳐 주신

두 아이의 선생님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수제청을 찾다가

소리가 있는 동네를 알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해 뵈는 주인장님의 사진을 보며

믿음이 가고 제 맘을 담아 주실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정성스레 포장하여 담아주신 택배를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들려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야겠습니다.

 

차 한잔 마시는 시간의 행복을 파시는

소리가 있는 동네 직원여러분께도

따뜻한 겨울이 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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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소****

    작성일 2015-12-15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시 한편을 보는 듯 했습니다.. 대게 글을 보면 글을 쓴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 생각하게 되는데 아마 차분하신 성격에...배우 수애씨를 닮았을 것 같은.^^~~ 따뜻한 글 잘읽었구요 앞으로 저희 소동수제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제차에 정성스런맘 가득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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