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청의 특성상 여름보단 겨울이 바쁩니다
해서 해마다 8~9월이되면 곰이 겨울잠을 대비하듯 저희 소동도 겨울을 대비하는데요
지난해에는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했었습니다(좀 많이 늦어졌었죠.^^.)
올해는 겨울준비로 시설물들을 추가 또는 바꿉니다
저희 공방도 9년이 되다보니 이것저것 망가지거나 낡아지더라구요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좁거나 작은느낌이라 큰맘 먹고 바꿨습니다
첫번째 온것은 주방에서 쓰는 수제청작업대입니다 예전 작업대가 비좁아 일하기가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카트하고 낮은 작업대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물기 많은 주방에서 쓸거라 스텐레스 중에 녹안나는 304재질로 했고(비싸죠.ㅜㅜ.) 또 오래쓰기 위해 두께도 매우 두껍게 제작하여 흔들거리지 않고 매우 단단합니다
특히나 식품쪽은 장비빨이라더니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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