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식구는 분쇄기입니다~~
소동에서는 생강차를 만들고 있는데 생강을 슬라이스 해서 꿀과 만들면 맛이 좀 밍밍합니다
그렇다고 생강즙을 내어 만들면 너무 맛이 강해서 먹기 불편하구요
해서 반반...
생강슬라이스도 넣고 생강즙도 넣고..
헌데 생강즙을 내기가 힘듭니다 생강은 섬유질이 많아 착즙이 어려워 일반 가정용으로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산업용 착즙기를 알아보았는데 가격이...헉... 2000만원이랍니다....
아직 산업용까지는 필요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면 작은 착즙기를 이용하는데 요즘들어 착즙기가 힘들어합니다..ㅜ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다 이번에 분쇄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생강을 분쇄기에 넣고 분쇄후 착즙을 하면 훨씬 쉽다더라구요
처음에는 착오가 있어 당황했는데 본사 직원분이 친절히 알려주어 이제는 수월하게 착즙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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