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스승의 날 선물을 고르는것도 정말 힘든일입니다~ㅜㅜ
그런데 요번에 "소리가 있는 동네"를 알게 되어서 앞으론 매년 스승의 날이 돌아와도 걱정 없을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꺼 시키면서 저도 한병 시켜서 남편과 아이에게 매일 식사후 레몬에이드로 타서 주고 있는데,
그 어떤 후식보다도 좋은것 같아 무척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500그램~3일 만에 바닥을 드러냄)
레몬을 한 조각씩 넣어서 타주고 있는데..다 마신후 남은 레몬조각은 내 차지라는거~
원래 남이 먹다 남은거 절대 안먹는 사람이지만..ㅋㅋ요 레몬은 절대 버릴수가 없겠더라구여~
어쨌든 먹으면 먹을수록 얼굴도 하얘지는것 같구,피로두 없어지는것 같구,게다가 남편과 아이도 맛있다고 큰걸로 한병 더 시키라고 할 지경이니..
처음 시킨 것 치고는 꽤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선생님들께 드리는 선물은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그런걱정 따위 이제 안하게 해주신 쥔장님~ 정말 감사드려영~
오늘 세병 추가 주문 합니다~꾹꾹 눌러 양많은놈으루 보내주세영~*^^*
그리구 저번 주문때 무리한 요구조건 다~들어주신것두 정말 감사 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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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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