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하고 드디어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한잔씩 마시고 올리는
따끈따끈한 후기에요+.+
택배기사님 언제 오시나 기린이 된 것 마냥 목빠지게 기다렸답니다.
당일 배송이라 배송도 LTE 속도로 빠르구요
뽁뽁이로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푸는데 한참 걸렸다는ㅋㅋ
무엇보다 '소리가 있는 동네'에서 구입하게 된 이유가
저도 작년 겨울에 레몬차를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어요
레몬 씻는 과정에서부터 자르고 씨빼는 것 등등 레몬차 만드는 게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더라구요.
물건 살 때 이것 저것 따져보면서 사는 성격인데
깔끔한 제조 과정, 사양 벌꿀로 만든다는 것이 무엇보다 맘에 들었습니다.
제작 과정 보면서 세라믹칼로 잘라야 한다는 것도 알게되었구요+.+
맛도 정말 좋아요~ 이러다 일주일 안에 두병 다 비울 것 같다는 예감이..
평소에 써서 자몽을 왜 먹을까 생각하던 1인인데
자몽차의 매력에 흠뻑 취했어요. 달콤하면서 씁쓸한 맛이 .. 캬~
받자마자 마셔보고 벌써 친구한테도 추천했답니다bb
얼른 다 마시고 자몽차 재주문하러 올게요~ 뿅!!
댓글목록
작성자 소****
작성일 2013-11-18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