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과장님에게 작지만 마음의 선물로 레몬차를 선물하려고 열심히 찾던중 겉포장은 다소 평범하고 소소했지만
왠지 믿음이 가는 제작과정과 사양꿀로 만드는 레몬차는 잘없는것같아 신랑이 좋아하는 자몽차와 함께 레몬차를 주문했습니다.
택배는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잘도착했고 2일만에 저녁에 집에돌아왔을때 확인했죠..근데 네임링이 유차차로^^;;;;;;;;
그리고 많이 묽어서 이것저것 확인하느라 주인장님께 늦은시간이지만 전화를 해서 확인했었답니다. 네임링은 잘못붙이신걸로 ㅎㅎ
사람이 하는일이다 보니 그러실수도 있겠죠^^;; 우선 자몽차맛은 좋았습니다. 신랑이 기침이 잦아 끓여주었더니 거짓말처럼 뚝ㅋㅋ
워낙 둘다 자몽을 좋아하는지라 맛나게 먹었습니다. 과장님께 선물한 레몬차도 좋아하시더라구요,,저도 선물해놓고 한잔 얻어 마셨는데!!
레몬차가 정말 맛있더군요ㅋㅋㅋ 자몽은 쓴맛이 특징이지만 레몬은 상큼한맛이 특징이다보니 달달한 사양꿀과 어울려 정말 맛있더라구요
며칠 부지런히 먹으니 없더군요 ㅎㅎ 큰사이즈로 주문들어갑니다~ 저번주 들어왔더니 판매중지 두둥,,,,,,, 유자따러 남해? 가신다고 했던가.....
빨리 보내주세요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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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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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작성일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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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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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작성일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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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
작성일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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