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기다리던 레몬차의 시식~~~
무엇보다.. 여섯살난 우리 큰애가 선물로 사둔 몇개의 레몬차를 그림의 떡 처럼..구경만 하다가.ㅋㅋㅋ
드뎌드뎌 맛을 보여줬더니,, 완전 뿅~~ 갔어요.
아껴서 줬는데도..ㅜ.ㅜ 벌써 동이 났다지요...ㅋㅋㅋㅋ
애들이 레몬까지 막 ..저리 씹어먹어요..
괜찮은거겠지요? 오렌지로 착각하고 껍질은 벗겨먹더라구요..ㅋㅋㅋ
사진에는 레몬이 저리 많이 남아있지만.. 우리 둘째놈은 차는 안마시고 모조리...
다 뜯어먹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우리 이쁜 딸램..ㅜ.ㅜ 지켜주지 못한 모습까지.ㅋㅋㅋㅋ
넘감사해요..
마침 오늘 다 떨어졌는데..ㅋㅋ
후기당첨되서.. 하나가 적절한 타이밍에 도착^^
애들이 펄쩍펄쩍 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ㅋㅋㅋ
아쉬운점은.. 꼼꼼히 정성들여 포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샜다는거..
다행히 제가 먹을거라서..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
넘넘 감사하고.. 넘넘 잘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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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작성일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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