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차를 직접 담그려고 알아보다가 그냥 사먹기로 하고
사이트를 찾던중.....그냥 첫눈에 확 꽂히는 곳이 있어서 바로 이 곳으로 들어와서 다른곳은 보지도 않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지난주 토욜날 유자차랑 레몬차를 하나씩 받고
시음시작...ㅋㅋ 솔직히 레몬차도 너무 맛있는데 레몬차는 평소에 다른곳에서
많이 마신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유자차는..완전 대박!!정말 집에서 만든것 처럼 꿀과 유자가 하나가 되서 서로 녹아있는 걸 보자마자
물끓이는 동안 수저로 막 퍼먹기 시작ㅋ
그날 마침 제 생일이라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파티후에 레몬차로 마무리 하고
다음날 유자차로 시작하고~직업상 목을 많이 쓰는 일이라 겨울철엔 유자차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
정말 행복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바랄께요.
다른 사이트에 가보지 않은 이유는 사장님 부부의 진심이 느껴져서 입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카페에도 놀러가 보려구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