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니 생각나서 들렀다가 짧게 글 남기고 갑니다.
올해 연초부터 감기 기운이 도저히 안 떨어지고, 입맛도 없던 차에
레몬차가 좋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게 된 수제 레몬차.
덕분에 억지로 먹는 따뜻한 맹물도 달달하게 자주 마시게 되고,
감기 기운 떨어지고 나서도 계속 찾게 되더군요.
혼자 사는 지라 조그만 병에 조금씩 덜어놓고 먹으니
경제적이고 꾸준히 먹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설탕으로 재운 레몬이 아니라 우리나라 꿀로 만든 레몬차라 더 건강해지는 것도 같구요. ㅎㅎ
믿고 먹을 수 있는 레몬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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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
작성일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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